아주 오래된 옛날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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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 갑인 날 콩 볶아 먹은 날

(2) 이가 칼을 쓰겠다

(3)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4) 이것은 형조 패두의 버릇이냐

(5) 호랑이 담배 먹을 적

(6) 밥을 강원도 금강산 바라보듯 한다

(7) 강원도 삼척

(8) 서울 아침이다

(9) 초가집 대교가 없고 물 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10) 작년이 옛날이다

아주 오래된 옛날이라는 말.

옛날 관련 속담 1번째

이가 기어 다니다가 모가지가 끼어 마치 옛날 죄인이 칼을 쓴 모양이 될 정도로 옷감이 매우 성기다는 말.

옛날 관련 속담 2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옛날 관련 속담 3번째

옛날 형조에서 볼기 치는 일을 맡았던 패두의 버릇처럼 경거망동으로 사람을 마구 때림을 꾸짖는 말.

옛날 관련 속담 4번째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옛날 관련 속담 5번째

옛날에 살림이 몹시 가난하여 남이 먹는 것을 멍청히 바라보기만 했다는 뜻으로, 자주 굶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관련 속담 6번째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옛날 관련 속담 7번째

옛날 서울 양반집 아침처럼 아침이 매우 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관련 속담 8번째

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 옛날 규장각(奎章閣)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

옛날 관련 속담 9번째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는 속도가 무척 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관련 속담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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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맥이 상팔자

(2) 언제는 외조할미 콩죽으로 살았나

(3) 언청이 아가리에 콩가루

(4) 여우볕에 콩 볶아 먹는다

(5) 솥 속의 콩도 쪄야 익지

(6) 옛날 갑인 날 콩 볶아 먹은 날

(7) 콩죽은 내가 먹고 배는 남이 앓는다

(8) 나 많은 말이 콩 마다할까

(9) 날콩 씹은 상판

(10) 내 콩이 크니 네 콩이 크니 한다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은덕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니 이제 새삼스럽게 남의 호의를 바라지 아니한다고 단호히 거절하는 말.

콩 관련 속담 2번째

일을 아무리 감추려고 하여도 저절로 다 드러난다는 말.

콩 관련 속담 3번째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관련 속담 4번째

솥 속에 넣은 콩도 불을 때서 찌거나 끓여야 익는 법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유리한 조건에 있다 할지라도 힘써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콩 관련 속담 5번째

아주 오래된 옛날이라는 말.

콩 관련 속담 6번째

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관련 속담 7번째

어떤 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관련 속담 8번째

잔뜩 찡그린 얼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관련 속담 9번째

비슷한 것을 가지고 서로 제 것이 낫다고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관련 속담 10번째